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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잎꽂이 하는법] - 실내에서 예쁘게 물들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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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식물 키우기 다육식물 종류 다육식물사이트 ■

■ 다육식물의 종류가 수도 없이 많으며 조금의 관심을 기울이면 쉽게 키울 수 있는 화초라 가정마다 하나씩 키우시는 분이 많습니다. 더 아름답게 키우기 위해서는 다육식물 특성 등 몇몇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다육식물 키우기의 많은 자료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골라 정리 해 봤습니다. 아름다운 다육식물 키우기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다육기 풍성하게 키우는법(적심하기)(출처 : 꽃을사랑하는사람들) 

오늘은 멋찌게 수형을 잡고자 하는 스퇄의 님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주시구요.
난 무조건 양으로 승부하시겠다 하는 분들은 컴온 베베~~ ♥ㅋ
 오늘은 특강은 바로 풍성하게 키우는 적심하기 입니다!!!!
자자~ 다들 겁내지 마세염  그러 시작합니다. 레치꼬~~!

 1.적심 혹은 부러짐.
카페에서 글을 보다보면 간혹 엄마한테 죽도록 맞는 아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ㅋ
놀다가 엄마들의 귀하디 귀한 샤넬& 똥 가방과 비교를 거부하는 집안의 1인자
바로 다육님을 댕강했을 때이져
간혹 마음이 부처와 같아 속으로만 삭히고 카페와서 푸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에 잎만 떨어져도 막 가슴이 째지는거 같고
우리 강아지가 냅다 달리다가 화분이라도 박살냈을때
정말이지 전  냄비에 물을 끊여야 할때가 왔다고 생각했었죠.ㅎㅎㅎ
지금은 뭐 하루에도 서너개씩은 분질러 먹기때문에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2. 그럼 어디를 자르란말이고?
뭐 어디든 상관은 없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아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곳을 노려보면 좋게져?
아가들은 암때나 치고 나오진 않습니다.
바로 잎이 떨어진 자리에서 나오는데요.
잘라 낼 줄기를 살펴봅니다.

 잎이 있었던 흔적은 아가&뿌리 나올 자리이으로
잘려 떨어질 줄기 쪽에도 있어야 하고 남겨기 줄기에도 있어야 합니다.
이것만 지킴 적심은 90%성공입니다.

3. 무엇으로 자를까요?
전............그냥 손으로 댕강할때도 있고 가위로 자를때도있고 한데...
젤 편하고 깨끗하게 잘리는것은  칼입니다.
칼로 자르기 전에 라이타불로 달궈서 소독해주시면 됩니다.

4. 적심 후 물주기
잘라낸 곳에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썩어버릴 확률이 있거든요. 한 이 삼일 말린후에 물주기 하시구요.
잘려 떨어진 줄기는 그냥 흙에 꽂아두심됩니다.
겨울의 경우(순전히 우리집 기준임.) 2주
봄.가을의경우 1주일 안에 뿌리가 나옵니다.

5. 그럼 적심은 왜하는데??
그냥 욕심일수도 있고
부러진 가지가 발생한걸수도 있고
병충해 때문일수도있고
이유야 너무 많져~

 저의 경우는 욕심때문입니다.
전 화분에 딸랑 한개만 심겨져 있는건 성에 차지 않아서요 하하하하하;;
그럼 이전과 같이 이번에도 증거물 냅따 나갑니다.

 2008년 ㄱ월 적심하고 한달 미만↓

 

 

2008년 10월 적심 후 3개월 경과↓ 

 

 2009년 12월 적심 후 1년5개월

 

2008년 7월 적심 후 ↓


2008 12월  적심후 1년 5개월
잎꽂이랑 합방하여 풍성함유지;;; 



 2008년 7월 적심↓
 


2008년 10월 적심 3개월후↓


2009년 12월 적심 1년 5개울 후↓ 



2008년 7월 적심후↓ 


 2009년 12월 적심 1년5개월후↓


2007 12월 적심전↓


 

 2008년7월 분갈이 후 적심 ↓ 


 마디마다 아가들이 나오는 모습 


2009년12월 적심후 1년5개월 ↓ 


2009년 12월 원치 않는적심(?)후 아가들 나오는 모습 ↓ 

 


라울같은 경우 잎꽂이 실패율 99%입니다. 잎이 금방 물러버리거든요;;;
잎꼬지로 고생하지마시공 적심으로 식구들을 늘리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당^^ 
그리고 3개월 후나 1년 후나 자란거 모르겟다 하실지 몰라 한말슴드리자면...
화분의 스케일이 달라져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ㅋㅋㅋ

 

 

 

다육식물 잎꽂이 하는법- 풍성하게 하는법(출처 : 다음카페) 

저는 다육이를 접한지 얼마 되진 않았어요 3년은  넘은거 같고 그뒤로 기억이;;;워낙 실험적인걸 좋아하는지라....잎꽂이는 아마도 수백번 시도해봤을꺼라 자부합니다 ㅋㅋ고로 희생된 아가들이 여럿됩니다..
너무 잡설이 많았네요.ㅜ_ㅜ 죄송여...

 참고로 이건 제 개인 의견이 1000% 들어가있어요. 저와 다른방법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렇쿵 저러쿵 하지 마시고 참고로 한다 생각하고 봐주심 감사하겠어요^^*

1.잎꽂이의 시기는 없다..

이게 뭔소리인가 하면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잎꽂이가 안되는 시기는 없다는 말입니다. 다만 부가적이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겠죠. 저와 함께 당장 시작하자는거죠^^

일단 봄 . 가을 그냥 구석에 던져놔도 거의 100%성공입니다.  그러나 여름과 겨울은 걱정되는게 사실이죠. 특히 겨울엔 말입니다. 하지만 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시기에 잎꽂이를 더 많이 합니다.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이맘때쯤 잎꽂이가 생각나더라구요;;;

겨울에 잎꽂이의 주의점은 온도입니다. 겨울 잎꽂이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매우 유리한데요 바로 발코니(베란다)가 있기 때문이죠. 얼마나 좋은 유리 온실을 갖고 계시는 겁니까?? 축복받으신거죠~

 

 

2.모체는 굶기지 마라.

가끔 웃자람이 무서워 다육이를 굶기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러면 물론 모양은 예뻐집니다. 확실하게요. 벗!! 잎꽂이가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물은 절대 굶기지 마시라고 당부 드리고 싶어요.

모체에서 떼어낸 잎들은 뿌리를 내릴때까지 잎이 가지고 있는 수분과 영양분으로 자구를 키워냅니다. 그런데 원래 가지고 있는 수분과 영양분이 적다면 튼튼하게 키워 낼수가 없겠지요. 운이 좋아 자구보다 뿌리가 먼저 내린다면 부가적으로 물을 주어 자구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게 하겠지만 잎꽂이는 랜덤입니다. 뭐가 먼저 나올지는 오직 신만이 알겠지요. 고로 우리의 자세는 아가들이 세상에 나올때 험난하지 않도록 도와줘하 하는겁니다.

잎꽂이를 하실 꺼라면 일주일 전부터 이틀에 한번정도 물을 주신후에 잎을 떼어냅니다^^ 또한, 물을 머금은 잎들은 모체에서 떼어낼때에도 상처없이 잘 떨어집니다. 1석2조입니다 ㅋㅋ

 

 

3. 소쿠리는 필수이다.

소쿠리는 일단 바닥이 평평하고 사방에 구멍들이 많아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고릅니다. 아마 집에 이러거 하나쯤은 구비하고 계시다는거 알아요~압니다 ㅋㅋ 저는 없어서 샀습니다;;;;;;;;;;;;;;;;;;

물먹은 잎들은 소쿠리에 담아 어느 구석에 놔둡니다. 구석 아니라도 됩니다. 전 어두운 곳 보다는 따뜻하게 볕이 들어오는 곳을 더 선호합니다.ㅋ

이렇게 나눠 놓은 잎들은 요월같은경우 일주일에서 15일 사이에 잎이든 뿌리든 나옵니다. 잎보단 뿌리나온 아가들이 많이 보일때가지 여기서 꼬들꼬들하게 말려주는 것이죵  이렇게 말리는 이유는 잎들이 과도한 수분과 상처부분에 섞음을 방지하는 목적이 매우 큽니다. 이렇게 해주셔야 잎꽂이 했을때 썩어 문들어지는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가끔 뒤적쥐적하시면서 물러지려고 하는 잎들만 골라주심 됩니다. 




 

↑위의 사진은 2주전 따놓은 잎들입니다. 시계방향으로 발디,이름모름;,백모단,석연화입니다.

 석연화와 발디는 아가들이 나오고 있어요. 어서 흙에 올려줘야겠요^^

 

 

↑뿌리랑 아가들이 나온 모습이 보이시나요? 요렇게 될때까지 그냥 둡니다.

 

 

4.다육이는 마사에 잎꽂이는 분갈이 배양토에...

간혹 잎꽂이는 100%마사에다가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렇게 하는게 틀렸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되려 안전하긴 하죠. 썩을 일은 없을테니깐요. 하지만 마사가 많이 섞일수록 연약한 잎꽂이 아가들의 뿌리는 내리기 힘들어합니다. 활착이 어려우면 당근 성장에도 문제가 생기겠죠. 그러므로 아주아주 천천히 자라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아가들이 어느정도 클때 까지는 배양토(분갈이 흙)에다가 키웁니다. 배양토에서 3~최소6개월정도 뿌리의 내림을 도우면서 성장 속도를 높힐 수 있는것이지요.

화분은 그냥 딸기 소쿠리에 구멍 꿇어서 쓰시다가 많이 자랏다 싶으면 깊은 화분에 올겨주시면 됩니다. 쉽죠잉~~

 

 

5. 잎꽂이 아가들이 나오면 어케 심어야 하나?

뿌리가 나온 상태의 아가들은 흙으로 옮겨 주는데여 여기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흙위에 뿌리듯이 놔두는것과 하나하나 흙에 심는경우가 있는데요. 둘다 장단점은 있지요.

겉보기엔 뿌려둔 케이스가 더 빨리 가라긴 합니다. 왜냐하면 햇빛을 직접적으로 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가들이 어느정도 크더라도 뿌리가 흙에 활착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불안정하긴 합니다.

심어두는 케이스는 아가들이 흙밖으로 밀고 나오는 시간 때문에 더디게 자라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흙속에 뿌리를 단단하게 박고있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홍옥이나 청옥 또는,  잎의 양이 너무 많은 경우(용월),잎의 크기가 작은경우엔 그냥 흙 위에 뿌립니다. 일일이 심으려면 제가 죽습니다.. 잎의 양이 작거나  잎의 크기가 큰경우에는 하나씩 예쁘게 심어줍니다. 연봉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의 두 사진은 용월과 백모단& 청옥입니다. 이것들이 그냥 흙위에 던지듯 놓아둔 것이죠. 잎꽂이 한달째 아가들입니다.

 

 

↑위의 사진은 연봉이구요. 위의 아가들과 같은시기에 잎꽂이 하엿습니다 (1개월차) 흙에다가 심어둔것이구요.

 6. 물은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여기에 대해서 정말 설이 많지요. 저의 방법만 설명드림니다. 따지시면....저 울지도 모릅니다( __)소심한 뇨자라구요.....

일단 흙으로 옮긴 아가들은 이틀후에 물을 줍니다. 흠뻑주세요. 흙이 다 젖을 때까지.... 대부분의 잎꽂이들은 명당을 차지하므로 빛은 걱정 안하겠습니다. 볕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있다는 가정하에 저는 거의 매일 물을 줬습니다.

처음 일주일~열흘동안엔 분무기로 뿌려줍니다. 대신 흠뻑주셔야합니다. 저는 이거할때 손가락에 경련일어나는줄 알았습니다.

뿔리가 단단하게 자리잡지 못해 바가지로 물주면 둥둥 떠다니는 꼴을 보게됩니다.

열흘정도가 지나면 아가들이 대부분 자리를 잡습니다. 그러면 바가지로 물을 주시는데요. 흙이 파이지 않도록 조심해서 줍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뿌리내린 아가들은 절대 썩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물 주셔도 됩니다. 절 믿어보세요.

흙이 마르지 않게가 가장 중요한 겁니다. 전 옥상에서 키울때에는 화분을 물에 담궈놓고 키웠던 사람입니다. 볕과 통풍의 조건만 된다면 물의 양은 중요치 않습니다.

 

딱 6가지네요. 쓰고 보니깐 별거 없다는.........
그래도 초보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하고 열씨미 적었어요.
저 신종플루일지도 모르는데 베란다 가서 사진도 찍고 그런거예요ㅜ_ㅜ

 그럼에도 혹시나 저를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실가봐
그동안 잎꽂이로 키운 아가들 몇장 올려요. 


 

 원랜 더 풍성했는데 어무이가 냅다 던지시는 바람에..ㅡ_ㅡ 엄마 말론 그냥 손에 힘이 빠지셨다는데...

알순없네요...;;

   흑괴리..원래 잘자라긴하죠;;

 

 

 발디구요. 생각날때마다 잎따다가 던져놨는데 어느새 저래 자랐네요

 

 

 

전 연봉 밭떼기가 갖고 싶엇어요.........성공인듯하죠??? 사진엔 작아보이는데 잎꽂이로 키운 아가들이

거진 제 손바닥만해요 으흐흐흐흐흐

 

 

 용월 원랜 제가 가지치길 해서...아마 예전사진엔 있을텐데...삭발했었다가

잎꽂이 한 애들이랑 합방했어요...나름 밭이죠?


 

 백모단입니다. 저느 백모단도 넘 좋아해서 항상 밭을 꿈꿉니다 ㅋㅋㅋ

분갈이를 했더니 더 빨리 자라는거 같네요^^

  캉캉인데요. 캉캉의 잎꽂이 비결은 무관심과 흙에 있습니다. 마사가 섞인 흙에선 절대 아가가 나오지 않아요.

 

물론 땡볕에서도 안나옵니다..;;;옥상 불리...

부엽토 맞나요?? 원예용 거름있죠? 거기에 심으면 아가들이 잘나옵니다. 전 2개 성공했어요. 더 많았는데

귀차니즘에 다들 말려죽인;;;

 

 

 올 초에 밖에 내놨다가 어미 얼려 죽이고 떨어지는 잎으로 키웟습니다...~

아~`눙물이...

서리의 아침도 참 예뻐요 이것도 밭떼기 도전해볼랍니다 ㅋㅋ

 

 

 프리티도 잎꽂이로 키운아이들....

미움받아서 구석에...;;;

 

저처럼하심 이정도는 보장해요...전 저렇게 키우거든요 하하하하하 

댓글 많으면 용기얻어 분갈이하는법& 가지치기의 이점도 글올릴께요~~

 

 

실내에서 다육식물 예쁘게 물들이는 방법(출처 : 다음카페) 
 
아무리 노력해도 실내에서는 도저히
이런 색깔을 낼 수 없다고요?

밖에서 자라는 녀석들에게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저처럼 실내에서 다육을 아름답게 물들일 수 있답니다.
방법은 너무 쉬워요.
다육식물의 색깔은 일교차가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집안의 일교차를 크게 만들어 주면 되지요.
 
이렇게 해보세요.
일교차가 가장 큰 때(9월 하순부터 11월 중순 정도)에
낮엔 아파트 베란다 문을 모두 닫아 실내 온도를 높이고
 저녁엔 문을 열어두어 다음 날 아침까지 녀석들을 낮은 기온에 노출시키는 거랍니다.
 
그럼 추워서 어떻게 자냐고요?
에구, 거실 쪽 창문은 닫아두면 되는 거지요.

저희 집의 경우,
이렇게 했을 때 낮과 밤사이의 온도차가 거의 20도 이상 벌어진답니다.
물주기는 어떻게 하면 좋으냐?

제 경험을 보면, 물을 자주 주었을 때보다 아껴 주었을 때가 더 예쁘게 물들어요.
잎에 미세한 주름이 잡혀 쪼글거린다 싶을 때 흠뻑 주는 거에요.
(다육식물의 잎이 쪼글거리는 건, 물이 먹고 싶다는 표시)    
당연히, 다육식물이 놓인 위치는 햇빛이 풍부한 곳이어야 하는 거 아시지요?

관엽 식물과 함께 키우고 있을 때도 이 방법은 가능한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무 문제없답니다.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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