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멈춤(Stop) 없애기] 허리를 제대로 쉬게 하는 관리 방법 7가지

[허리 통증 멈춤(Stop)] 허리를 제대로 쉬게 하는 관리 방법 7가지 

1. 잠을 잘 자야 한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라도 복용하고서라도 잠을 자야 한다. 비록 약한 통증이라도 잠을 잘 못자면 점점 더 악화될 수 있으며 심한 통증이라도 잠을 잘 잔다면 일단 안심해도 된다.

 

2. 꼼짝 않고 쉬어라 허리 통증이 심할 때는 꼼짝 않고 쉬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심한 경우라도 3~7일 안에 일어나서 걸을만 해진다. 자꾸 움직여서 이차적인 손상을 주면 회복 시간만 늦춰질 뿐이다.

 

3. 끊임없이 움직여라 오래 앉아 있어야 하면 좌우로 허리를 움직여 주거나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돌려 줘야 하며, 자주 일어나 가변운 산책이라도 한다. 바닥에 앉아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왼쪽 발, 오른쪽 발 체중을 계속해서 옮겨주고, 자주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허리와 다리의 피로를 풀어야 한다.

 

4. 일찍 귀가하여 충분히 쉰다.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면 가능한 피하고 일찍 귀가한다. 허리 통증이 가라 앉고 허리 건강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시 pc, 술마시기, 친구 만나기, 영화보기, 게임, 취미활동 등을 멈춘다.

 

5. 절대로 무리 하지 말라 허리가 참을만 하게 아플 때, 조금 더 아프면 그때 쉬어야지 하며 무리를 한다. 조금 더 아프기 시작하면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미리 미리 조심하자.

 

6. 운동은 '허리 강화 운동'을 권한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체력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짧은 시간에 가장 분명한 허리 강화 효과가 있고, 특별히 따로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다른 운동이 있다면 그것을 하라.   [허리 강화 운동] 보러가기 ▶ 허리 근력 디스크에 좋은 운동 등 허리 근육 통증 척추 옆구리 운동 아랫배살 똥배 없애기 복근 강화 요통 예방

 

7. 치료보다 체력 회복이 우선이다. 적어도 충분한 휴식을 통한 체력 회복을 치료와 병행하거나, 충분히 쉬어서 체력을 회복하고 통증을 가라앉힌 다음에 치료를 택하는 것이 좋다. 통증 때문에 치료를 받지만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가 통증을 가중시키는 요인일 때가 많다.   출처 : http://cafe.naver.com/sjclinic.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