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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정보자료/밀양정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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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무봉사]영남루 옆 위치 찾아 가는길 교통편 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 무봉사 밀양 무봉사 기본정보 밀양시 내일동 37번지 055-354-8138 강언덕에 우뚝 솟은 영남루와 밀양강과의 조화로 그림같은 풍경을 지닌 운치있는 사찰로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걸음이 그치지 않았으며 경내에 소재한 보물 제493호 통일신라시대 석조여래좌상이 유명합니다. 밀양의 지세가 봉황이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무봉사로 이름하였다 전합니다. 또한 무봉사에는 무봉사 태극나비가 있습니다. 어느날 춘삼월도 아닌 음력2월에 갑자기 한 무리의 나비가 떼를 지어 날아와 무봉산(아동산)을 뒤덮으며 몇일 동안 날아다니더니 갑자기 흔적도 없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는 괴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봉사를 감싸고 날아 다녔던 나비의 날개에는 태극무늬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이상하게 여겼고,그런 일이 ..
[밀양 산내면 석골사] 찾아 가는길 교통편 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 산내면 석골사 밀양 석골사 기본정보 산내면 원서리 454번지 055-352-6557 신라말 비허(備虛)선사가 창조한 사찰로 북쪽에는 운문산, 동쪽에는 가지산, 서쪽은 억산이라는 이름난 큰 산이 연봉을 이루어 기암절벽과 깊은 계곡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 석골사 바로 아래에는 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 석골사 폭포와 싱그러운 계곡이 있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교통안내 찾아가는 길 언양IC→석남터널(국도24호선)→산내면 남명리→산내면 원서리→석골사 경주시외버스터미널→경산→청도→밀양시외버스터미널→산내면 원서리→석골사 울산시외버스터미널→석남사행 버스이용→밀양시외버스터미널→산내면 원서리→석골사 밀양IC →금곡삼거리→산내면사무소→산내면 원서리→석골사 남부시외버스터미널→밀양시외버..
[밀양 삼랑진 만어사] 찾아 가는길 교통편 밀양 가볼만한 곳 밀양 삼랑진 만어사 삼랑진 만어사 기본정보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산 4번지 해발 670m 055-356-2010 삼랑진읍 만어산(674m)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만어사가 있는 계곡을 따라 수많은 바위들이 일제히 머리를 산 정상으로 향하고 있는 이 바위들은 오랜 옛날(가락국 시대) 이곳에 살던 나찰녀(사람을 잡아먹는 鬼女의 이름) 다섯과 독룡이 사귀면서 횡포를 일삼다가 부처님의 설법으로 돌로 변한 것이라 합니다. 물론 이때 큰 홍수를 따라 동해 바다에서 올라온 수많은 물고기들도 함께 돌(종석)로 변해 이루어 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 바위들을 두드리면 2/3 가량이 종소리와 쇳소리,옥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교통안내 찾아가는 길 언양IC..
[밀양 무안 표충 비각] 일명 땀 흘리는 비석 밀양 무안 표충 비각 표충비각 기본정보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지방유형문화재 제15호) 055-359-5584 조선 영조 때(1742년) 사명대사 5대 법손이 당대의 명재상과 명유를 찾아다니며 비문과 글씨를 얻어 경주산의 검은 대리석에 사명대사의 한평생 행적과 임란시 구국의 충렬을 찬양한 내용,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공적과 사적을 새긴 비각이다. 국가의 큰 사건이 있을때를 전후하여 땀방울이 맺혀 구슬땀 처럼 흐르는 신비로운 현상을 보이고 있어, 사후에도 나라를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험이라 하여 신성시하고 있으며, 일명 「땀흘리는 비석」으로 불린다. 교통안내 찾아가는 길 언양IC → 석남사(국도24호선) →산내면사무소 → 금곡삼거리 → 긴늪사거리(국도25호선) → 밀양(시청) → KT밀양지점(지방도1080호..
[밀양 종남산] 정보 종남산 가는 길 교통편 밀양 가볼만한 곳 관광명소 여행 등산 밀양 종남산 철쭉 종남산 기본정보 밀양시 부북면 전.후사포리 055-359-5643 부북면 전·후사포리에 위치한다. 해발 683m 밀양팔경의 한 배경으로 자주 일컬어지며 밀양의 남산으로서 남북 14㎞를 뻗어 밀양들의 서북벽이 되어주며 고향을 떠난 밀양 사람들의 망막속에 영남루와 더불어 영원히 지지않는 망향의 표상이 되고있다. 또한 밀양의 안산이기도 하며 측우정과 봉수대가 있다. 옛 이름은 원래 자각산(紫閣山)이었으며 부의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 부르다가 종남산이 되었다. 옛날 큰 해일때 이 산의 정상이 종지 만큼 남아 종지산이라 하였는데 종지산이 변하여 종남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의적 종남이가 숨어 살던 산이라 하여 종남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산은 해발 683m의 주봉 동편..
밀양 얼음골 신비를 집에서도 얼음골의 신비를 이용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연구가 진행되 고 있어 화제다. 밀양 얼음골은 여름철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스러 운 자연현상으로 유명한 곳. 최근 밀양 얼음골의 한 지역에서 한 겨울철에도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사실이 확인됐다. 외부의 에너 지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름철에 냉기가 나오고 겨울철에 열풍이 나오는 얼음골의 자연적인 열 분리 현상을 빌딩이나 아파 트 등의 냉·난방 장치에 적용하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 부경대 변희룡 교수팀(환경대기과학과)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 지 밀양 얼음골의 신비를 밝혀내기 위해 정밀 조사한 결과 한겨울 철 재약산 중턱에서 후끈한 바람이 나오는 곳을 확인했다고 밝혔 다. 변 교수에 따르면 지난 2003년 봄부터 최근까지 얼음..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장 밀양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해마다 경남 밀양을 찾는 피서객들은 대부분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과 인근에 위치한 호박소, 구만계곡, 밀양강의 용두보 야외수영장 등에서 더위를 식힌다. 그러나 매년 얼음골과 기회송림유원지, 용두보 야외수양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깨끗하고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경관 때문이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장을 주재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도시민에게 '뉴시스'에서 그나마 쉽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경남 밀양시 주변의 휴가지를 소개한다.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 경남 밀양의 얼음골은 천연기념물 제224호로 표충비각과 무봉사 태극 나비, 종소리 나는 만어사의 경석과 더불어 밀양의 4대 신비 중의 하나인 얼음골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밀양 위양지 위양못]정보 가는 길 교통편 밀양 가볼만한 곳 관광명소 밀양 부북 위양지 위양못 기본정보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055-359-5643 위양못은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옛날의 양양부곡으로 제명(堤名)도 거기에서 연유된듯 하며 양양제(陽良堤)라고 부른다. 현재 안동권씨의 완재정이 있는 제방이었으나 원래의 모습은 사라지고 지금은 수리(水利)구역의 제방으로 바뀌었다. 동유양양제 임난제비 『밀양구지(密陽舊誌)』위양동조에 숭정갑술부사 이유달 수축이라는 기사가 있어 이 제방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이전부터 존재 하였고 전쟁통에 무너진 것을 1634년[인조(仁祖) 12, 甲戌]에 부사 이유달이 수축한 것으로 되어 있다. 완재정의 못은 양야지(陽也池) 또는 양양지(陽良池)라 하였는데 둘레가 4, 5리나 되었으며 지중(池中)에는 다섯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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